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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AVC(아시아배구연맹)컵에 출전할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의 최종 엔트리(12명)가 확정됐다.
오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열리는 2012 제 3회 AVC컵 여자배구대회에서 한국은 개최국 카자흐스탄, 대만, 태국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한국은 A조 국가들과 싱글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 뒤 8강 토너먼트를 치른다.
이 대회에서 중국과 일본을 제외한 상위 2개국은 2013 그랑프리 국제 여자배구대회 출전권을 얻게 된다.
<2012 제 3회 avc컵 여자배구대회 최종 엔트리>
감독 = 홍성진
코치 = 임의준
선수 = 한송이, 최유정, 시은미(GS칼텍스), 김희진, 이소진(이상 IBK기업은행), 한유미, 이연주(이상 KGC인삼공사), 김해란, 문정원(이상 한국도로공사), 강민정, 양효진, 김진희(이상 현대건설)
[올림픽에서 선전했던 여자 배구 대표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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