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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키스 비법을 공개했다.
최다니엘은 최근 진행된 SBS '고쇼' 녹화에 출연해 키스만 하면 시청률이 대박나는 '시청률 키스' 비법을 털어놨다.
최다니엘은 KBS 드라마 '동안미녀'에서 장나라와의 1분 30초 키스,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황정음과의 로맨틱 목도리 키스, SBS 드라마 '더 뮤지컬'에서 옥주현과의 19금 키스 등 연기한 키스 신마다 화제를 모았다.
이에 그는 입술 두께와 관련한 자신만의 단계별 키스 방법을 공개해 수위를 넘나드는 아찔한 토크를 펼쳤다.
또 최다니엘은 삼각관계에서 치열한 구애 끝에 사랑을 쟁취한 과거 연애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랑은 누구의 도움도 아닌 내 힘으로 쟁취한다"고 밝혀 MC 고현정을 비롯해 객석의 여성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최다니엘의 이야기가 담긴 '고쇼'는 31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키스 비법을 털어놓은 최다니엘.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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