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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로버트 패틴슨과 섀넌 마리 우드워드의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다.
최근 쇼비즈스파이 등 외신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결별한 로버트 패틴슨과 섀넌 마리 우드워드와 열애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불륜에 의해 상처를 받은 로버트 패틴슨을 섀넌 마리 우드워드가 위로해줬다.
소식통은 "섀넌이 로버트 패틴슨에게 마음이 있었지만 크리스틴 스튜어트 때문에 마음을 접어야 했다"며 "그는 로버트 패틴슨이 어떤 일을 겪었는지 잘 알고 있다. 그도 연인이었던 앤드류 가필드가 엠마 스톤과 사랑에 빠져 헤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섀넌은 친구 이상의 관계로 발전하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지난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최근 4년간의 연인 관계를 접고 결별했다.
[섀넌 마리 우드워드와 열애설에 휩싸인 로버트 패틴슨. 사진 = 영화 '코스모 폴리스' 스틸컷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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