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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이 관객들과 직접 만나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은 오는 30일 오픈하는 CGV여의도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톡 플러스(TALK+)에 참석한다.
우선 5일 오후 6시 30분에는 CGV여의도 비즈니스관에서 이병헌의 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광해, 왕이 된 남자'를 개봉 전 미리 관람하고 이병헌이 직접 들려주는 영화 풀 스토리를 들을 수 있다.
또 12일 오후 7시에는 감독 박찬욱의 톡 프로그램을 개최, 영화 '박쥐' 관람 후 박찬욱 감독과 평론가 이동진이 만나 QnA 형식으로 영화를 파헤치는 자리를 갖는다.
뿐만 아니라 5일 부터 16일까지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등 연출작 5편과 '화녀'82', '데인저러스 메소드' 추천작 2편, 그리고 '공동경비구역 JSA'부터 '광해'까지 이병헌의 출연작 6편을 관람할 수 있는 스페셜 기획전을 연다.
[이병헌과 박찬욱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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