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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액션스타 스티븐 시걸(60)이 돈이 없다는 이유로 세금을 미납 3년째 미납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다.
미국 TMZ닷컴 등의 30일(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시걸은 지난 2010년부터 33만 달러(한화 약 3억 8천만원)의 세금을 미납하고 있다.
TMZ에 따르면 스티븐 시걸은 지난 지난 2010년부터 세금을 미납했다. 그 금액은 33만5606달러에 달했다. 미납이유에 대해 시걸은 최근 출연한 영화의 흥행 부진을 이유로 들었다.
시걸은 영화 ‘마셰티’, ‘본 투 라이즈 헬’과 드라마 ‘스티븐 시걸:로우맨’, ‘트루 저스티스’ 등에 출연했다.
[스티븐 시걸. 사진 = 시티워 중]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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