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학
[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두 얼굴의 고양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유튜브에는 '두 얼굴의 고양이(two-faced cat)'라는 제목으로 비너스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의 영상이 게재됐다.
'두 얼굴의 고양이' 영상 속에 등장하는 고양이는 얼굴이 정확히 절반씩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다. 절반은 검은 얼굴을, 나머지 절반은 갈색 얼굴을 가지고 있는 비너스는 얼굴의 색깔뿐만 아니라 눈동자도 각각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달리 대비를 이룬다.
비너스의 영상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공개 열흘만인 31일 현재 조회 수 90만을 돌파했다.
'두 얼굴의 고양이' 영상에 대해 네티즌들은 "딱 내 스타일의 고양이다", "귀엽긴한데 안타까운 느낌도 드네요. 건강에는 지장 없겠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얼굴의 고양이' 영상. 사진출처 = 유튜브 영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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