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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정태호가 아내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태호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만 응원해주는 응원단장. 평강공주입니다"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정태호가 공개한 사진은 최근 결혼한 아내와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찍은 사진이다. KBS 2TV '개그콘서트' 작가로 알려진 정태호의 아내는 '미녀작가'라는 수식어와 걸맞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교제 4년 끝에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작가와 개그맨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으며, 정태호는 '개그콘서트' 코너 '용감한 녀석들'에서 아내를 자주 거론한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미녀작가" "다정해서 보기 좋다" "정여사 요즘 완전 재밌다" "알콩달콩 잘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정태호(왼쪽). 사진 출처 = 정태호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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