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의 인기 코너 '런닝맨' 멤버들이 부산에서 촬영하는 모습이 SNS를 통해 공개돼 화제다.
3일 오후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와 SNS상에는 '런닝맨'이 부산 중구 남포동 국제시장 주변에서 촬영 중이라는 목격담이 게제됐다.
네티즌은 실제 목격담과 함께 직접 촬영한 현장 사진까지 함께 공개하며 신빙성을 더했다. 게제된 사진에는 '런닝맨' 멤버 유재석, 송지효, 개리 등이 고무튜브를 허리에 끼고 게임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배우 이종원, 손병호 등의 모습도 함께 보여 게스트로 나섰음을 알 수 있다. 두 사람은 '이름표'가 부착된 운동복을 입고 게임에 집중한 모습이다.
이에 네티즌은 "'런닝맨' 부산에 촬영왔다. 유재석님 실제로 봤는데 잘생겼다" "런닝맨 부산 남포동, 해운대 촬영을 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또 왔나보군요. 미월드는 사람도 없고 최적의 촬영장소인 듯" "촬영장이 팬들로 붐볐다. 방송 분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런닝맨' 멤버 유재석-김종국-지석진-이광수-개리-하하-송지효(왼쪽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