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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아름다운 그대에게' 김지원이 최민호를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보였다.
김지원은 5일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극본 이영철 연출 전기상)에서 지니 체고 축제 뒤풀이에 참석, 뛰어난 노래 실력을 과시하며 최민호를 향한 일편단심 '한나 송(song)'을 부른다.
김지원이 선택한 곡은 아이유와 임슬옹의 듀엣곡 '잔소리'로 그녀는 핑크 미니 드레스를 입고 '꽃미남' 군단에 둘러싸인 채 뛰어난 실력으로 노래를 소화했다.
특히 김지원은 그동안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우월한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그녀는 전작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오버 더 레인보우'로 OST 음원까지 참여했고, '왓츠업'에서는 뮤지컬 배우 지망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원 외에도 서준영이 '강남스타일'을 '체고스타일'로 개사해 '떼창'을 선보였고, 광희는 씨스타의 '러빙유'를 선곡 귀엽고 섹시한 안무를 선보인다.
김지원, 서준영, 광희 등이 라이브 무대를 꾸민 장면은 지난달 28일 경기도 광주에 있는 '아름다운 그대에게'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날 촬영에서는 실제 노래방 기계가 동원돼 배우들이 연기가 아니라, 실제로 즐기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제작사 측은 "'아름다운 그대에게' 배우들은 정말 한 학교 친구처럼 탄탄한 우정을 쌓고 있다"며 "이러한 끈끈한 관계가 극중 상황에 몰입하는 것을 도우면서 즐거운 촬영을 이어가게 하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아름다운 그대에게' 6회 말미에는 여장을 한 재희(설리)가 강태준(최민호)의 품에 안기면서 쓰러지는 모습이 담겨져 관심을 모았다. 또 이 장면을 재희와 태준을 각각 짝사랑하는 은결(이현우), 한나(김지원)가 목격해 4각 관계에 불이 붙었다. 방송은 5일 밤 9시 55분.
[세레나데를 부르는 김지원(위쪽사진)과 '강남스타일'의 서준영, '러빙유' 광희. 사진 = SM C&C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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