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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아리랑국제방송(사장 손지애)이 전세계 34개국 1억8천 5백만 가구를 대상으로 방송하고 있는 채널 ‘디스커버리’ 특집 다큐멘터리 '한류를 찾아서'편을 통해 소개된다.
비맘 8월 29일 오후 디스커버리 특집다큐 '한류를 찾아서'편을 제작하고 있는 제작진은 서울 서초동에 있는 아리랑국제방송 사옥을 방문하여 관련 다큐제작을 위해 아리랑국제방송 손지애 사장을 인터뷰했다.(사진)
이어서 본 프로그램의 프로듀서겸 인터뷰어로 디스커버리 제작진을 이끌고 있는 션 리차드(Sean Richard('제중원' '아테나:전쟁의 여신' '신들의 만찬'에 출연한 혼혈배우)는 아리랑라디오 한류 프로그램 'Catch the Wave'에 출연해 한국에서 배우로서 살아가는 이야기와 한국 드라마, 한국 문화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현재 자신이 연출하고 있는 한류에 대한 디스커버리 채널의 프로젝트 '한류를 찾아서'의 촬영 이야기도 들려줬다. 이 방송제작현장은 디스커버리 '한류를 찾아서'에 담겨지게 된다.
션 리차드가 프로듀싱하는 '한류를 찾아서'는 디스커버리 채널과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프로젝트로 한국의 자연, 전통, 문화, 축제, 생활 등을 5명의 한국 영화제작자가 찍어 오는 12월 전세계에 방송될 예정이다. 그중 션 리차드는 영화, 드라마, K-pop으로 대표되는 ‘한류’에 대해 촬영중이다.
[사진 = '한류를 찾아서' 인터뷰중인 아리랑국제방송 손지애 사장(왼쪽)과 션 리차드. (사진 제공 = 아리랑 국제방송)]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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