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날렵한 차도남 변신…헬멧은 어디로?

[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개그맨 정준하가 홀쭉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맵시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는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이라는 말이 어울리게 세련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그간 큰 얼굴 때문에 '헬멧'이라고 불렸던 별명이 무색하게 날렵해진 턱선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형 많이 말랐어요" "이게 누구야 대박이다" "요즘 정준하 보면 노홍철보다 머리가 작던데" "무한도전 '썩소앤더시티' 촬영 이후로 가장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는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레스토랑 사장 루이강 역을 맡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날렵해진 모습을 공개한 정준하. 사진출처 = 정준하 트위터]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