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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채정안(35)이 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출연하는 작품마다 인상깊은 연기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채정안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채정안은 "이 회사의 관계자와 오랜 인연으로 알고 지내던 사이라서 망설임 없이 새로운 소속사로 에이리스트를 선택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만나 뵐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소속사 관계자는 "채정안이 배우로서 더욱 발전하고 다방면에서 활동영역을 넓혀 갈 수 있는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새로운 인연에 대한 기대와 만족감을 표시했다.
채정안은 오랜 휴식을 끝내고 새로운 소속사 에이리스트와 함께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활발한 활동 계획을 준비중에 있다.
한편 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는 윤계상을 비롯해 온주완, 이미도 등이 소속된 회사다.
[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채정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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