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본격 생활형 간첩의 탄생을 알리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영화 '간첩'이 우리은행과 스페셜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벌인다.
우리은행과 함께 ‘시네마정기예금 <간첩>’ 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예매권 증정 이벤트, 은행 및 ATM기기에 예고편 노출 등 다양하게 영화를 미리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음달 5일까지 판매하는 ‘시네마정기예금 <간첩>’은 관객수에 따라 최대 연 0.2%p 추가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문화컨텐츠 연계상품으로 <간첩>은 올 추석 최고 기대작답게 높은 흥행을 예상하며 남다른 가입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이는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즐겁게 영화도 관람하고, 흥행 성적에 따라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효과적인 금융상품도 가입해볼 수 있는 기회로 추석 영화로 <간첩>이 선정되었다는 것은 큰 의미를 지닌다. 더불어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17일까지 상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예매권 1,800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우리은행과의 차별화된 초대형 프로모션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간첩>은 간첩신고보다 물가상승이 더 무서운 생활형 간첩들의 사상(?) 초월 이중작전을 그린 리얼 첩보극. 김명민, 염정아, 변희봉, 정겨운은 각각 딸바보 간첩 암호명 김과장, 워킹맘 간첩 암호명 강대리, 할배 간첩 암호명 윤고문 변희봉, 귀농 간첩 암호명 우대리로 분해 대한민국 5만 명에 달하는 간첩들의 진짜 모습을 낱낱이 밝힌다. 더불어 유해진은 작전도 생활이 된 생활형 간첩들에게 지령을 전달하러 내려온 암살 간첩 암호명 최부장으로 변신해 피도 눈물도 없는 잔인함을 드러내며 드라마의 재미와 극적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후반작업을 거쳐 올 추석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간첩'의 배우 정겨운, 유해진, 김명민, 염정아, 변희봉(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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