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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렉시가 컴백했다.
렉시는 5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신곡 '놀자(NOLZA)' 음원을 공개했다.
렉시의 이번 컴백곡 '놀자'는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댄스로 강렬한 베이스와 리듬 위에 렉시 특유의 폭포수 같은 랩이 어우러진 곡이다.
또 이효리의 '텐미닛' 작곡가 김도현이 작곡을 담당했고, 데이비드 김이 작사해 완성도를 높였다. 전작 '하늘위로'로 렉시와 호흡을 맞췄던 JC김지은이 보컬로 참여해 의리를 과시했다.
앞서 지난 2일 렉시는 제7회 대한민국 라이브뮤직 페스티벌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해 신곡 '놀자'에 대한 스토리를 전하고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렉시의 이번 컴백은 지난 2007년 4월 공개했던 '하늘위로 이후 4년 반만에 이뤄져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과거 '애송이'로 당당한 매력을 펼쳤던 렉시가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을 더한다.
렉시는 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놀자'로 컴백무대를 꾸민다.
[5일 '놀자'를 공개하고 컴백한 렉시. 사진 = 레드라인 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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