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설리, 최민호, 이현우가 7시간 동안의 지옥훈련을 경험했다.
세 사람은 6일 밤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극본 이영철 연출 전기상) 8회분에서 서준영, 강하늘, 광희 등과 함께 육상부 전지훈련을 떠났다.
이날 '아름다운 그대에게' 6인방은 군복을 입고 고글까지 착용한 채 '꽃미남' 서바이벌을 진행했다. 무엇보다 완전 무장을 마친 설리는 부드러우면서도 자신만만한 눈빛으로 주목받았다.
또 최민호는 탁월한 운동신경으로 완벽한 사격포즈를 선보이며 전의를 다졌고, 이현우는 고글로 얼굴을 모두 감추고 본격 전투태세에 임했다.
특히 이날 서바이벌에서는 최민호와 이현우가 설리를 지키는 정의의 용사로 전면전에 나섰다. 최민호는 설리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는 일이 없도록 상대 팀을 올킬시키려는 전략을 세웠고, 이현우는 설리를 밀착 보호하는 '그림자 전법'을 펼쳤다.
이들의 서바이벌 한판승은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한 캠핑장에서 촬영됐다. 이날 촬영은 이른 아침부터 각종 고난이도 전지훈련 촬영들이 진행됐다.
설리, 최민호, 이현우, 서준영, 강하늘, 광희 등은 장장 7시간 동안 계속된 서바이벌 촬영에 체력적으로 그 어떤 때보다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활기찬 모습을 보이며 촬영장에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하지만 하루종일 뛰고 구르는 촬영이 지속되면서 배우들의 몸에는 자잘한 타박상들이 속출했다. 배우들은 간단한 응급처치를 취하고 금세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촬영 틈틈이 전투 소품을 이용해 장난을 치는 등 여유로운 모습으로 촬영을 완료했다.
제작사 측은 "설리, 최민호, 이현우, 서준영, 강하늘, 광희 등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에너지를 내뿜는다"며 "서로에게 힘을 북돋아주며 협동하는 이들의 끈끈한 우애와 호흡으로 인해 육체적으로 고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밝은 웃음이 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아름다운 그대에게' 서바이벌에 나선 설리, 최민호 등. 사진 = SM C&C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