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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안용준이 듀엣 그룹 10cm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안용준은 최근 10cm의 프로젝트 앨범 '오렌지 레볼루션 페스티벌 Part 1-사랑은 방울지네'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전격 출연했다.
그는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시작하는 연인의 사랑스런 감정을 애틋하게 표현하는 등 러블리한 댄디가이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안용준은 "매번 슬픔 감정의 멜로만 보여줬다면 이번 뮤직비디오는 러블리하면서 애틋한 연인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평소 10cm의 노래를 좋아해 즐겨듣는다. 이번 뮤직비디오에 참여 할 수 있어서 기쁘다. 노래만큼 뮤직비디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안용준이 주인공으로 출연한 노래 '사랑이 방울지네'는 지난 8월 14일 발매된 직후 실시간 차트 1위를 하는 등 연신 화제를 모으고 있다. 뮤직비디오의 풀영상은 3일에 공개되었다.
한편 안용준은 최근 영화 '남자사용설명서','구국의 강철대오' 촬영을 마무리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안용준 10cm 뮤직비디오 스틸컷. 사진 = 퍼스트 엔터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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