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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임창정이 절친 김창렬, 바비킴과 특별한 파티를 열었다.
임창정의 절친으로 알려진 김창렬, 바비킴은 최근 개봉한 영화 '공모자들'의 흥행 축하를 위해 임창정의 집을 찾았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김창렬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증샷을 공개하며 즐거웠던 축하파티 현장을 전달했다. 바비킴은 '공모자들' 부채를 손으로 가리키며 코믹하지만 진지함이 담긴 표정을 보여줬다.
특히 김창렬은 인증샷 공개와 함께 임창정을 위한 '공모자들' 300만 공약을 내걸기도 했다. 그는 "300만 넘으면 500석 극장 전세 '올드스쿨' 학생들께 '공모자들' 보여드려요. 같이 보실래요?"라는 멘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우정에 네티즌은 "표정이 개구쟁이 같다" "'공모자들' 인기최고다" "세 사람의 우정 영원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앞줄 왼쪽부터 김창렬, 바비킴, 임창정. 사진출처 = 김창렬 트위터]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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