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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원준이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김원준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기분이 묘하다. 오늘로써 윤빈은 '넝쿨당' 4남자의 신으로 모든 촬영 쓴! 총 58부작 중 윤빈에게는 야외&세트 54번 촬영과 값지고 의미있는 시간들. 잊지 못할 평생"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준은 유준상, 이희준, 강민혁과 함께있다. 마지막 촬영 현장으로 보이며, 장소는 포장마차로 예상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벌써 마지막이냐" "윤빈 완전 사랑스럽다" "진정한 국민드라마" "시청률만 높았던 드라마가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원준이 공개한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 출처 = 김원준 트위터]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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