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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와 국민 트레이너 숀리가 훈훈한 선행을 실천했다.
이들은 얼마전 ‘빅토리’(Victory)라는 음원을 공개한 가운데 수익금 전액을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 위치한 신나는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라이머와 숀리는 앞서 음악사이트 벅스와 함께 지역아동센터의 체육 교육을 위한 ‘건강한 기부’ 프로그램을 실천하겠다고 밝혔고, 이 약속을 지키게 됐다.
두 사람은 특히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 교육까지 진행하는 등 재능기부까지 동참했다.
숀리는 덤벨, 줄넘기 등 간단한 운동기구만으로 운동의 재미와 최대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는 비법을 전수했다는 후문.
‘빅토리’의 음원 유통사인 네오위즈 인터넷은 한편 음원 수익금 외에 별도의 지원 자금을 아동지역센터에 기부했다.
['빅토리' 음원 수익금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한 라이머와 숀리(가운데).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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