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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환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스타:빛나는 사랑'(제작 맑음영화사 배급 마운틴픽쳐스)이 오는 10월 11일 개봉을 확정했다.
'스타:빛나는 사랑'은 환희와 강요환, 김수연의 삼각 러브라인과 주연배우들이 직접 부른 노래가 더해진 음악영화다.
일본의 하와이로 불리는 오키나와의 이시가키 섬에서 약 60% 분량의 현지 로케이션이 진행됐으며 나머지 40% 분량을 국내에서 촬영했다.
영화 '첫눈'의 한상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중인 환희가 입대 전 캐스팅 돼 촬영을 끝마쳤다.
'스타:빛나는 사랑'은 아시아 최고의 K-POP 스타와 스캔들에 휘말린 한 여자와의 사랑을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11일 국내 개봉 후 일본에서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스타:빛나는 사랑' 스틸컷. 사진 = 맑음영화사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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