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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이웃사람'(감독 김휘 제작 영화사 무쇠팔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흥행순항 중이다.
'이웃사람'은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4일 누적관객수 201만 2586을 기록했다.
강풀 웹툰 원작과 김윤진, 마동석, 김새론, 김성균, 임하룡, 도지한, 장영남, 천호진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됐던 '이웃사람'은 개봉 첫주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공모자들' 등 경쟁작들의 등장에도 2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특히 개봉 3주차 평일에도 '공모자들'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르며 4만이 넘는 관객을 모으는 등 장기흥행하고 있다.
'이웃사람'은 이웃에 살고 있는 살인마라는 섬뜩한 설정을 바탕으로 그를 의심하는 이웃사람들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영화 '이웃사람'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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