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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이정용, 이영아, 장동직(왼쪽부터)이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KBS 1TV 새 대하사극 '대왕의 꿈'(연출 신창석) 제작발표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최수종을 비롯해 박주미, 최철호, 린아, 장동직 등이 출연하는 '대왕의 꿈'은 신라 29대 왕이자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태종무열왕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다. '광개토태왕' 후속으로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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