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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톱스타들의 네일아트 비법이 공개된다.
오는 8일 오후 방송될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는 배우 김남주, 김사랑, 려원, 밴드 FT아일랜드 이홍기의 네일아티스트 지요가 출연해 톱스타들의 네일아트 비법을 전수한다.
첫 번째 비법은 집안에 버려진 신문지를 이용하는 것이다. 지요는 신문지를 이용해 밋밋했던 손톱을 최신 유행 스타일로 만들고 잡지를 이용해 연예인 얼굴이나 원하는 문구를 손 끝에 새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두 번째는 3초면 완성되는 스피드 네일아트다. 지요는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저렴한 네일 스탬프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네일아트를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은 전문가들만 할 수 있다는 그라데이션 네일아트다. 그 비밀은 누구나 집에 있는 일반 수세로 지요는 수세미 하나만 가지고도 독특한 색감의 그라데이션 네일을 순식간에 완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요의 '5분 네일아트 팁'이 담긴 '스타킹'은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스타킹'에서 공개되는 네일아트 비법 장면. 사진 = SBS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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