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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는 했는데 광고 촬영이 있어서…"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남자친구 이병헌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레드카펫에 불참한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IFC몰과 CGV 여의도에서 주연배우와 VIP 스타들이 함께하는 레드카펫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이병헌이 처음으로 공개하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레드카펫 행사라는 점에서 이민정의 참석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병헌 측 관계자는 "(이민정을) 초대는 했는데 광고 촬영이 있다고 한다"며 "개봉 하면 보겠다고 하더라. 많이 보고 싶어 한다"고 밝혔다.
영화 관계자도 "이민정 씨가 레드카펫에 참석하지 않는다"며 "언론시사회(3일) 저녁 지인 시사회가 있었다. 이병헌씨가 그날은 부담스럽고, 7일에 올 수 있으면 오겠냐고 물었는데 이민정씨가 다른 스케줄이 있어 참석이 어렵다고 답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달 19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이민정이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열애 사실을 전하는 장문의 글을 남겼고, 이병헌 역시 공식 홈페이지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밝혔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을 대신해 가짜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이 왕과 천민으로 분해 1인 2역을 소화했다.
[이병헌(왼쪽)과 이민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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