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각시탈', 수천명의 각시탈 등장…희망 메시지로 종영

시간2012-09-06 23:19:54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드라마 '각시탈'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종영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마지막 회에서는 수많은 희생과 키쇼카이 회장 우에노 히데키, 기무라 ??지 등의 죽음이 빠르게 전개됐다.

기무라 ??지(박기웅)은 이강토(주원)와 오목단(진세연)이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현장을 급습했다. ??지는 각시탈인 강토를 잡기 위해 총을 쐈지만, 그 총엔 목단이 맞았다.

목단은 숨이 끊어지기 직전 "힘내라. 내가 없어도 힘 낸다고 약속해라"고 말하며 강토의 얼굴을 쓰다듬었고, 강토는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결국 목단은 강토의 숨에서 숨을 거뒀다.

목단의 죽음을 본 ??지의 마음도 편치 않았다. 그동안 목단에 대한 사랑을 멈추지 못하고 이끌어왔던 ??지는 목단의 피가 흐른 잔디밭에 주저 앉아 녹놓아 울음을 터트리며 목단에 대한 사랑을 토해냈다.

목단은 죽었지만 강토는 목단과의 약속을 침착하게 지켜나갔다. 키쇼카이 회장 우에노 히데키(전국환)이 각시탈을 죽이지 않았던 우에노 리에(한채아)를 추궁하며 긴페이 가토(브루스칸)에게 리에를 죽이라고 명했다.

이때 각시탈이 등장했고, 각시탈은 긴페이에게 "조선을 먹겠다는 네 놈의 야욕이 나와 ??지에겐 가족을 빼앗아 갔다"며 "네 놈의 죄에 씻을 수 없는 대가다. 적앙여앙. 죄를 지으면 더디지만 그 대가가 따라오는 법. 네 놈의 악행을 응징하러 왔다"고 말하며 쇠퉁소로 죽였다.

긴페이를 처리하고 돌아서는 순간, 리에는 강토에게 "??지도 힘들어하고 있다. 내가 당신을 살려준 것 처럼 ??지를 한번만 살려주면 안되겠냐"고 부탁했다.

하지만 강토와 ??지의 대결을 피할수는 없었다. 두 사람은 ??지의 집에서 만났고, ??지는 "마지막인데 술 한잔 정도는 할수 있는 것 아니냐"며 강토와 대화를 이어나갔다. ??지는 강토와 목단의 결혼사진을 건네며 "네가 오길 기다렸다. 이것을 주려고. 원래 네 것 이니까"라고 눈물을 삼켰다.

이어 "둘중 한명이 죽어야 한다"며 "마당에서 기다려라. 금방 나가겠다"고 마지막 대결을 신청했지만, 강토가 나간 뒤 ??지는 권총으로 자살을 택했다. 강토는 자살을 한 ??지를 품에 안고 눈물을 삼켜야 했다.

'각시탈' 대단원 막은 종로 경찰서 앞이었다. 강토를 비롯한 독립군들은 각시탈을 대량 생산했고, 담사리(전노민)가 죽기 전 남긴 말 처럼 수백, 수천명의 각시탈이 종로 경찰서로 돌진하면서 막을 내렸다. 독립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28부작의 막을 내렸다.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종영한 '각시탈'. 사진 = '각시탈'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