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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이준기가 신민아와 연우진의 다정한 모습에 폭풍 질투를 했다.
6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극본 정윤정 연출 김상호)에서는 절벽에서 떨어져 심각한 부상을 입은 은오(이준기)가 의식을 되찾자마자 구조 도중 절벽으로 추락한 아랑(신민아)을 찾아 나섰다.
은오는 아랑을 찾기 위해 직접 강가를 샅샅이 수색했지만 아랑은 이미 주왈(연우진)이 데려간 상태. 은오는 아랑을 찾지 못하자 “어디로 간 것이냐. 정신은 든 것이냐”라고 독백하며 그녀를 걱정했다.
아랑을 찾아 강가와 골묘를 헤맨 은오는 관아 앞에서 주왈과 함께 있는 아랑을 보자 “너! 거기서 뭐하는 거야”라고 불같이 화를 내며 “정신을 차렸으면 돌아왔어야지. (주왈과는) 어디서 어떻게 만난 거야? 대체 밤새 어디 있었던 거야? 그자와 계속 같이 있었던 거야? 나는 네가 못 깨어난 줄 알았다고”라며 걱정을 토해냈다.
하지만 아랑은 은오가 주왈이 누군지 알고 있었으면서도 자신에게 말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그녀는 “내가 그렇게 만만했어? 언제까지 두고 보며 웃을 생각이었어? 못 깨어나면 뭐 문제되는 거 있어? 아쉬운 거 있어? 없다곤 말 못하겠지 내가 있어야 엄마를 찾을 수 있을 테니까. 가식덩어리 잘 들어 널 위해 내 기억을 내주는 일은 절대 없을 거야”라고 쏘아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련(강문영)은 주왈에게 아랑의 마음을 얻기 위해 그녀의 정인이 되라고 지시했다. 이에 주왈은 아랑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고, 이를 목격한 은오는 “보다보다 별꼴을 다 보네 귀신이 연애를 다하네. 그것도 내 관아 앞마당에서”라며 폭풍 질투를 했다.
[신민아와 연우진의 다정한 모습에 폭풍 질투를 한 이준기. 사진 = MBC ‘아랑사또전’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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