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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하차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특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결 저와 소라의 녹화분은 이번주로 막을 내립니다. 근 1년중에 정작 얼마 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그냥 인간 박정수를 보여달라며 편하게 해주신 김준현 피디님 상희누나 경미누나 고생하셨습니다!! 소라도"라며 해당 프로그램의 PD와 파트너였던 배우 강소라에 고마움을 전했다.
사전에 진행된 녹화에서 이특, 강소라 가상부부는 함께 찍었던 사진들, 물건, 웨딩앨범을 보면서 약 1년 간 진행됐던 가상결혼 생활을 되짚었다는 후문.
이특, 강소라 부부의 마지막 순간을 담은 방송은 8일 오후 5시 10분 전파를 탄다.
['우리 결혼했어요'의 하차 소감을 밝힌 이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특 트위터]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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