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이원석이 동점 솔로포를 날렸다.
두산 이원석은 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경기서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삼성 선발 장원삼에게 볼카운트 2B에서 3구째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살짝 넘기는 솔로 홈런을 날렸다. 자신의 시즌 6호 홈런이고, 비거리는 110m였다.
두산은 이원석의 솔로포로 5회말 현재 다시 2-2 동점을 만들었다.
[이원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