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아나, ‘톱밴드2’서 또 파격 의상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이지애 KBS 아나운서가 ‘톱밴드’에서 또 파격 의상을 선보였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8일 방송된 KBS 2TV ‘톱밴드2’에서 스팽글로 장식된 미니드레스에 카디건을 걸치고 무대에 올랐다

밴드 서바이벌이라는 프로그램의 성격에 맞게 이 아나운서는 화려한 의상과 헤어를 맞춘 것.

앞서 ‘톱밴드1’에서도 이 아나운서는 가죽 재킷 등을 매치한 의상으로 화제에 오른 바 있다.

한편 이 날 '탑밴드2'에서는 지난 1일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렸던 패자부활전이 방송됐다. 마지막 남은 생방송 본선 진출권을 놓고 내귀에 도청장치, 트랜스픽션, 예리밴드, 네미시스, 해리빅버튼, 넘버원코리아가 경합을 벌인 끝에 트랜스픽션이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파격의상을 선보인 이지애 아나운서.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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