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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로버트 패틴슨(26)과 크리스틴 스튜어트(22)의 재회가 불발됐다.
US위클리 등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6일(현지시각)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12 MTV VMA에서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마지막편인 ‘브레이킹 던 2부’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배우 로버트 패틴슨, 테일러 로트너, 피터 파시넬리 등이 참석했지만, 패틴슨의 상대역인 스튜어트는 참석하지 않았다.
두 사람의 결별 후 첫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공식행사였던터라 스튜어트의 참석 여부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하지만 스튜어트는 같은날 ‘토론토 영화제’에 참석해 자신의 출연작인 ‘온 더 로드’ 홍보 행사에 모습을 내비쳤다.
특히 이날 스튜어트는 ‘어떻게 지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잘 지내고 있다”고 짧게 답했다.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사진 = 영화 '트와일라잇' 스틸컷]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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