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의 '불펜 에이스' 유원상이 돌아왔다.
LG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KIA와의 경기에 앞서 우완투수 유원상, 좌완투수 이승우, 내야수 윤진호를 1군 엔트리에 등록시켰다.
유원상은 팔꿈치 통증으로 지난달 1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뒤 약 한 달 만인 27일 만에 복귀하게 됐다. 이승우 역시 지난달 14일 1군에서 제외된 후 처음으로 1군에 등록됐다.
한편 우완투수 김광삼과 좌타 외야수 서상우는 2군행 통보를 받았다.
[LG 유원상이 1군 엔트리에 복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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