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11일 두산 베어스와의 사직 홈경기를 맞아 故 최동원 선수 1주기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사직구장에는 故 최동원의 영구결번 유니폼 깃발을 게양하고 그의 백넘버인 11번을 투수 마운드 뒷편에 새겨놓는다.
또한 경기에 앞서 故 최동원의 추모 영상을 상영하고 양팀 선수단이 그라운드에 도열하면 애도 묵념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경기전 시구는 아들 최기호 군이 나설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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