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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홍콩 출신 배우 주윤발(57, 저우룬파)가 홍콩 연예계 최고의 부동산 부자로 등극했다.
9일 중국 매체 왕이오락(網易娛樂) 등 중화권 매체들은 주윤발이 가진 부동산이 총 10억 홍콩달러(한화 약 1440억원)대로 추산된다고 보도 했다.
주윤발의 뒤를 이어 주성치가 약 9억 홍콩달러(한화 1300억원)로 2위에 올랐고, 90년대 미녀 배우 관지림은 6억 홍콩달러로 3위를 기록했다.
주윤발은 이 같은 자산과는 반대로 아내에게 한달에 200위안(한화 3만 5천원)의 용돈을 받으며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주윤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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