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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정진운이 정글 도착 하루 만에 기이한 행동을 보여 제작진을 걱정하게 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에서는 지구 최후의 보물섬 마다가스카르 탐험기가 펼쳐졌다.
출발 전 “음악을 하루라도 듣지 않고는 살수 없다”고 말한 정진운은 사막 도착 하루만에 기이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바로 음악을 듣지 않는 대신 직접 부르는 방법을 택한 것.
방송서 정진운은 ‘젊은 그대’를 크게 부르면서 사방을 돌아다녀 제작진을 걱정하게 했다. 특히 병만족의 일원으로 합류한 전혜빈은 “벌써부터 저러는데 어떡할지 걱정이다”고 우려를 표하기도 했다.
[정진운. 사진 = SBS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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