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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정글2’ 출연진과 제작진이 갑작스런 구토와 탈진 증세를 보여 급기야 촬영이 중단됐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에서는 지구 최후의 보물섬 마다가스카르 탐험기가 펼쳐졌다.
사막을 찾은 이들은 생존을 위해 물을 찾고 장작을 패는 등, 온갖 고초를 겪어야 했다. 특히 생소한 생물과 생물 등은 또 다른 고통을 줬다.
나무 열매를 먹은 일부 출연진과 제작진이 갑작스런 복통을 호소한 것. 전혜빈은 안색이 어두워 지면서 촬영 중 구토를 하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다.
전혜빈을 시작으로 리키 김과 몇몇 제작진이 같은 증세를 보였고 촬영이 중단, PD가 의료진과 동행해 치료를 받는 상황까지 벌어졌다.
[촬영이 중단된 정글2. 사진 = SBS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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