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이대형 끝내기 안타' LG, 이틀 연속 KIA에 연장 끝내기 승리

시간2012-09-09 20:25:44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잠실벌의 혈투는 계속됐다. LG 트윈스가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9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LG가 4-3으로 승리했다.

전날(8일)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용의의 끝내기 희생플라이로 5-4 승리를 거뒀던 LG는 이날도 연장 10회말 이대형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이틀 연속 연장 끝내기 승리란 기염을 토했다.

출발은 KIA가 좋았다. 2회초 차일목이 유격수 윤진호의 실책으로 1루에 나간 것이 시작이었다. 김원섭이 중전 안타를 쳤고 이준호가 좌익선상으로 빠져 나가는 적시 3루타를 작렬, KIA가 2점을 선취했다. KIA는 2사 후 홍재호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추가했다.

LG는 1회말 1사 만루 찬스에서 이병규(9번)가 2루수 병살타로 물러나 선취점을 뽑지 못했지만 3회말 2점을 뽑으며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3회말 1사 후 1번 박용택과 2번 김용의의 연속 중전 안타로 찬스를 만든 LG는 이어진 2사 1,3루 찬스서 최영진이 좌전 적시타를 터뜨려 1점을 만회했고 이병규(9번)의 타구가 1루수 조영훈의 몸에 맞고 튕기며 내야 안타가 된데 이어 정의윤의 땅볼 타구 역시 1루수 조영훈이 실책을 범하는 사이 3루주자 김용의가 득점해 2-3 1점차로 따라 붙었다.

이후 양팀은 7회초까지 추가 득점이 없었다. LG 선발투수 벤자민 주키치는 7회까지 6피안타 3실점(1자책)으로 호투했고 KIA 선발투수 헨리 소사 역시 6회까지 2점으로 막아냈다.

소사는 7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랐고 LG는 1사 후 박용택이 중전 안타, 김용의가 우중간 안타를 치고 나가며 소사를 압박했다. 소사는 이진영이 파울 2개를 쳐 2스트라이크를 잡았지만 KIA는 좌완투수 진해수를 마운드에 올렸고 이진영은 2루 땅볼을 쳐 3루주자 박용택을 득점시키는데 성공, 3-3 동점을 이뤘다.

KIA는 9회초 2사 만루 찬스를 잡았지만 나지완이 유격수 땅볼 아웃으로 물러나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LG 역시 9회말 무사 1루서 박용택의 번트가 더블플레이로 이어져 결국 승부는 연장으로 향했다.

LG가 연장 10회말 1사 후 서동욱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뒤 이병규(9번)의 타구가 떼굴떼굴 굴러가며 투수를 지나 2루수로 향했지만 내야 안타가 되면서 1사 1,2루 찬스를 잡았다. KIA는 박경태 대신 유동훈을 마운드에 올렸고 LG는 정의윤이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지만 양영동이 볼넷을 골라 만루 찬스를 이어갔고 이대형이 중전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LG의 승리로 경기는 마무리됐다. 이대형의 끝내기 안타는 개인 3번째 기록이다.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이대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썸네일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썸네일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썸네일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베스트 추천

  • 손나은, 붉은 홍조+주근깨로 여름 메이크업 완성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김선아, 전직 시장의 투표 철학 "누구를 뽑지 않기 위해 하는 것"

  • '장근석 닮은꼴' 이홍기, "근석이형 실물 첫 영접" 귀여운 막내 모드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