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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최유화가 공유, 이승기에 이어 주원의 파트너로 활약한다.
10일 오전 최유화 소속사에 따르면 최유화는 최근 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 기존 모델이었던 주원과 함께 커플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최유화는 그동안 광고를 통해 공유, 이승기 등 국내 내로라 하는 톱스타과 함께 하며 여성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R U Ready?'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광고촬영에서 최유화는 주원과 함께 가을의 단풍, 겨울의 눈을 함께 즐기며 자연스러우면서도 엣지 있는 아웃도어룩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특히 최유화는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특유의 시원시원한 외모와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내며 촬영을 순조롭게 이어나갔다. 그녀는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주원과도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작년 공유와 촬영했던 자신의 첫 광고인 디저트 까페 CF를 시작으로 스마트 TV, 정수기, 화장품, 피자 등 다양한 광고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신선한 매력을 어필했던 최유화는 아웃도어 광고까지 섭렵하며 명실공히 CF계 스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최유화는 현재 드라마와 영화 등을 놓고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주원과 호흡을 맞춘 최유화. 사진 = 마운티아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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