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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암 투병 중인 가수 최헌이 10일 새벽 세상을 떠났다.
그는 1970년 초 록밴드 히식스(He6)의 보컬리스트 및 기타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인기를 모았다. 이어 1974년에는 밴드 '검은나비'를 결성해 활동을 이어갔다. 2년 뒤인 1976년에는 밴드 '호랑나비'로 소속을 바꿔 그의 대표작인 '오동잎'을 탄생시켰다.
이같은 음악 활동을 통해 최헌은 1978년 MBC 10대 가수 가요제 가수왕, 같은 해 TBC 방송가요대상 최고가수상 등을 수상하며 인기의 정점을 찍었다. 당시 최헌은 매력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수려한 외모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또 최헌은 최근 2003년 '돈아 돈아', 2006년 '이별 뒤에 남겨진 나', 2009년 '울다 웃는 인생' 등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을 이어왔다.
[10일 암투병 중 별세한 최헌.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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