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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박하선이 송승헌의 그녀가 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 측은 송승헌과 박하선을 전속 모델로 발탁, 뉴질랜드에서 광고 및 화보촬영을 진행했다고 10일 오전 전했다.
박하선의 콜핑 모델 발탁은 최근 송승헌, 원빈, 현빈, 조인성, 김수현, 수지, 빅뱅, 2PM 등 최고의 인기를 모으는 스타들이 대부분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콜핑’ 관계자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박하선과 ‘닥터진’에서 가슴을 울리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송승헌이 콜핑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콜핑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들은 “익스트림한 마운틴 활동에 적합한 실질적인 기능성과 세련됨이 강점인 콜핑이 박하선 송승헌 만의 스타일을 더해 올 가을•겨울 아웃도어 트렌드를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송승헌과 박하선이 호흡을 맞춘 광고와 화보는 이달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박하선-송승헌. 사진 = 콜핑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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