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의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가 낳은 백아연이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한다.
백아연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가요프로그램 '인기가요'를 통해 첫 지상파 무대를 갖는다. 이는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을 포함해 TOP10 중 최초 데뷔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는 10일 데뷔앨범 '아임 백(I'm Baek)'과 타이틀곡 '느린노래'를 공개했다. '느린노래'는 JYP소속 유명 작곡가 슈퍼창따이가 작곡하고, 박진영이 공동 작사 및 프로듀싱한 발라드곡으로 백아연의 감성을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백아연을 비롯해 걸그룹 시크릿, FT아일랜드, BTOB, 오렌지캬라멜 등이 대거 컴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인기가요'로 첫무대를 갖는 백아연(위쪽사진)과 티저영상. 사진 = JYP엔터 제공, 유튜브 영상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