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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데뷔를 앞둔 가수 백아연을 응원했다.
수지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곧 데뷔하는 목소리 너무 좋은 아연 언니랑 with BAEK**"이라는 메시지로 백아연에게 힘을 실었다.
사진에서 수지와 백아연은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브이를 그려 보였다. 두 사람은 캐주얼한 복장으로 편안한 매력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막을 내린 SBS 'K팝스타'에서 3위를 기록하며 많은 주목을 받은 백아연은 오는 16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를 통해 타이틀곡 '느린노래'로 첫 데뷔 무대를 꾸민다.
[가수 데뷔를 앞둔 백아연(왼쪽)과 미쓰에이 수지. 사진출처 = 수지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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