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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20)가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미국 US매거진의 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사이러스의 LA자택에는 이날 오전 젊은 남성이 침입해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LA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손에 커다란 정원용 가위를 들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단지 그녀를 만나보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가위를 소지한 이유에 대해서는 해명을 거부했다.
한편 마일리 사이러스는 같은 시각 외출 중으로 알려졌다.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 = 공식홈페이지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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