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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세계적인 영국 록그룹 비틀즈 멤버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가 프랑스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영국의 BBC를 비롯한 현지 언론들은 폴 매카트니가 8일(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최고 권위의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를 가슴에 달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매카트니가 그동안 보여준 음악 활동의 업적을 인정,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여했다. 이날 프랑스 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는 파리 엘리제궁에서 매카트니에게 직접 메달을 전했다.
레지옹 도뇌르는 프랑스 정부가 프랑스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의 발전에 공적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폴 매카트니는 비틀즈로 활동하던 시절 '예스터데이(Yesterday) '헤이 주드(Hey Jude)' 등 주옥같은 노래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았다. 비틀즈 해체 이후에도 그는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쳐 영향력 있는 뮤지션으로 손꼽혔다.
그는 앞서 지난 7월 27일 영국 런던 리벨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개막식'에서 히트곡 '디 엔드(The End)'와 '헤이 주드'를 열창해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프랑스 정부가 수여하는 레지옹 도뇌르를 받은 폴 매카트니. 사진 = SBS '올림픽 개막식'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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