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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대학원 마지막 학기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윤지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대학원 마지막 학기가 시작되고, 곧 새 작품도 시작. 9월의 시작 속에 마음 가다듬고…잘 가보자. 일찍 온 덕에 커피와 바람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윤지는 카페 테라스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선글라스로 멋을 낸 이윤지는 헤드폰을 끼고 수업 시작 전까지의 시간을 여유롭게 보내고 있다.
이윤지의 트윗을 본 네티즌들은 "벌써 마지막 학기군요. 공부, 연기 정말 부지런하네요", "우리 학교 카페에는 왜 이런 분이 안 계실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윤지는 오는 10월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대풍수' 출연을 확정지었다.
[대학원 생활을 공개한 배우 이윤지. 사진출처 = 이윤지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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