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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골프 중계방송 중 포착된 배우 김태희(32)가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9일 케이블채널 J골프에서 중계 방송된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 한화금융클래식' 경기 중 김태희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 방송에서 민소매 블랙 원피스로 멋을 낸 김태희는 한화금융클래식이 열린 멀리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장을 찾아 관람객 사이에서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태희는 카메라의 촬영 사실을 모르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화금융네트워크와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한 김태희는 이날 열린 대회 시상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친한 동생 유소연(22·한화) 선수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달했다.
[골프 중계방송에서 포착된 배우 김태희. 사진출처 = J골프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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