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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2-3-1 vs 우즈벡 4-4-1-1 [안경남의 풋볼뷰]

시간2012-09-11 10:00:01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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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안경남 기자] 거침없는 최강희호가 중앙아시아의 강자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11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파크타코르 센트럴 스타디움서 우즈베키스탄과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3차전을 치른다. 2전 전승으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잡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한국은 우즈베키스탄, 이란, 카타르, 레바논과 한 조에 속해 있다.

▲ 예상 베스트11 ‘4-2-3-1 vs 4-4-1-1’

최강희 감독은 타슈켄트 입성 이후 줄곧 4-2-3-1 포메이션을 주요 시스템으로 사용했다. 베스트11 예상은 어렵지 않았다. 자체 연습경기를 통해 확인이 가능했다. 이변이 없는 한 경기 당일에도 큰 변화는 없을 전망이다. 원톱은 이동국의 몫이다. 박주영, 김신욱은 후반 조커로 투입이 유력하다. 2선에선 김보경, 이근호, 이청용이 출격한다. 중원은 하대성, 기성용가 발을 맞춘다. 수비는 고요한, 곽태휘, 이정수, 박주호이 맡고 골문은 정성룡이 지킬 전망이다.

카시모프 감독은 지난 7일 쿠웨이트와의 평가전서 4-4-1-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한 두 자리의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게인리흐가 원톱에 서고 제파로프가 처진 위치에서 프리롤을 맡는다. 좌우 측면에선 투르수노프, 하사노프가 공격을 주도하고 중원에선 카파제, 무사에프가 경기를 조율한다. 수비에선 필리포샨, 이스마일로프가 중앙을 지키고 쇼드아흐메도프, 가도예프가 측면을 맡는다. 골키퍼는 네스테로프다.

▲ 한국 전술 포인트 ‘이근호 시프트’

구자철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이근호의 포지션 이동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달 15일 치른 잠비아와의 평가전서 이근호는 왼쪽 측면 공격수로 활약했다. 골도 터트렸다. 하지만 이번에는 처진 공격수로 자리를 옮겼다. 낯선 위치는 아니다. 이근호는 “어떤 위치든 쉽게 적응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근호의 활약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이근호가 막히면 이동국도 고립된다. 동시에 좌우 측면도 파괴력을 잃게 된다.

최강희 감독은 닥공의 창시자답게 측면 수비수들의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요구한다. 고요한은 “감독님께서 공격적으로 나가면 상대 수비가 부담을 갖고 힘들어할 것이라고 말씀해주셨다”고 했다. 공격이 곧 최선의 방어라는 얘기다. 실제로 고요한과 박주호는 자체 연습경기서 활발한 오버래핑을 시도했다. 크로스는 물론 측면의 김보경, 이청용과 패스를 주고 받으며 사이드를 집중적으로 공략했다.

기성용도 빼놓을 수 없는 키 플레이어다. 기성용은 한국 공격의 시발점이자 4백의 1차 저지선이다. 공격할 땐 좌우로 패스를 뿌리며 상대를 흔들고, 수비할 땐 강한 압박과 몸싸움으로 4백을 보호한다. 하대성과의 호흡은 그래서 더 중요하다. 적절한 역할 분배가 있을 때 서로의 능력이 배가 될 수 있다. 최강희 감독은 하대성이 여의치 않을 경우 런던올림픽서 기성용과 호흡을 맞췄던 박종우를 투입할 계획이다.

▲ 우즈벡 전술 포인트 ‘오른쪽이 강하다’

쿠웨이트전서 드러난 우즈베키스탄의 장점은 오른쪽 측면이다. 투르수노프와 쇼드아흐메도프는 이날 터진 3골의 시발점이 됐다. 특히 오른쪽 풀백 쇼드아흐메도프는 두 번의 정확한 크로스로 투르수노프와 게인리흐의 연속골을 이끌었다. 투르수노프의 폭넓은 움직임도 경계해야 한다. 그는 측면에 머물지 않고 중앙으로 이동해 직접 득점을 하기도 했다. 상황에 따라선 제파로프와 위치를 바꾸며 우즈베키스탄의 공격을 주도했다.

게인리흐와 제파로프는 한국의 경계 대상 1호다. 두 선수 모두 K리그를 경험해 한국 축구를 잘 이해하고 있다. 제파로프는 쿠웨이트전서 ‘프리롤’ 역할을 수행했다. 필요할 땐 중원 깊숙이 내려와 빌드업을 도왔고 공격시에는 좌우를 오가며 상대를 흔들었다. 쿠웨이트전에선 전후방을 오갔지만, 한국전에선 좀 더 내려와 카파제, 무사에프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우즈베키스탄은 경기 전날 비공개로 실시한 자체 경기서 스리백의 3-5-2 포메이션을 연습했다. 크게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첫째, 벼랑 끝의 우즈베키스탄은 반드시 승점 3점이 필요하다. 후반전 상황에 따라 바카에프를 투입해 게인리흐와 투톱을 가동할 수 있다. 일종의 승부수다. 둘째, 한국의 플랜B는 박주영-김신욱 투톱이다. 스리백은 투톱을 상대하기 수월하다. 한국의 투톱 전환에 따른 대비일 수 있다.

[사진 = 타슈켄트(우즈베키스탄) 안경남 knan0422@mydilay.co.kr]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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