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의 배우 한지혜가 아역배우들에게 감사의 글을 남겼다.
한지혜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메이퀸', 어제 아역 방송분이 끝났네요. 기대만큼 아니 기대 이상으로 멋진 연기 보여준 아역배우들에게 박수 짝짝"이라는 글로 아역배우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지금 매일 새벽을 깨우며 열심히 촬영 중이에요. 이번 주부터 등장하는 성인배우들과 해주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메이퀸' 촬영 현장을 찍은 것으로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지혜는 청자켓을 입고,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터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지혜는 '메이퀸'에서 아역배우 김유정이 연기한 천해주의 성인분량을 소화하게 된다.
한지혜와 배우 김재원, 재희, 손은서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성인 분량이 전개될 '메이퀸' 9회는 오는 1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아역배우들에 감사의 뜻을 전한 배우 한지혜. 사진출처 = 한지혜 페이스북]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