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정진이 동료배우 조인성, 강동원에게 미안함을 전해 귀추가 주목됐다.
베니스 영화제 수상작 '피에타'의 주연배우 이정진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조인성과 강동원에게 미안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시상식이 열리면 여자 배우들만큼 남자 배우들 간에도 의상 경쟁이 치열하다"며 예전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을 당시 조인성, 강동원과 얽힌 특별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정진, 조인성, 강동원이 의상 경쟁을 했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세 배우 모두 매력적이다. 아무 옷이나 입어도 될듯"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영화 '피에타'로 베니스를 사로잡은 배우 이정진의 시상식 비하인드 스토리는 11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조인성, 강동원에 사과한 이정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