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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한밤의 TV연예' MC 윤도현, 소녀시대 수영이 체인지했다.
윤도현과 수영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공약 실천을 위해 서로가 서로의 모습으로 변신한다.
두 사람의 스위칭은 지난 5일 '한밤의 TV연예' 생방송 도중 나온 공약에 의한 것이다. 당시 윤도현과 수영은 '한밤의 TV연예'가 당일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면 다음주 생방송에서 윤도현은 소녀시대로, 수영은 록커로 변신해 오프닝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한밤의 TV연예'가 실제 1위에 올랐고 윤도현은 이 등극 소식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방송 후 윤도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다음주 수요일 골치 아프게 생겼네"라며 심적 부담감을 전하는 등 수영과 함께 변신 이미지 선정에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윤도현과 수영의 오프닝 대공약이 시행될 '한밤의 TV연예'는 오는 12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서로가 서로의 모습으로 변신해 공약을 지키는 수영(왼쪽)-윤도현.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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