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배우 전광렬이 집을 공개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전광렬이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전광렬의 아내 박수진 씨는 앤티크한 집의 내부를 소개했다. 영상을 통해 공개된 집의 거실은 각종 식물들과 고풍스러운 가구들이 아늑한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주방에는 전광렬이 아끼는 수도원에서 가져온 200년 이상 된 식탁이 자리하고 있었다. 박수진 씨는 "지금은 우리들이 쓰고 나중에 아들에게 물려줄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서재는 전광렬이 대본을 외우는 곳으로 편안하면서 아늑한 느낌을 자아냈다. 손님방 또한 화려한 샹들리에가 자리하고 있어 호텔에 버금가는 모습을 자랑했다.
[앤티크한 모습으로 화제가 된 전광렬 집.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